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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애드핏 승인 후기

by ★에코지니★ 2020. 6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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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'에코지니' 에요.

 

여러분 혹시,

애드핏 사용하고 계신가요?

 

아마도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이라면,

시기의 차이는 있겠지만,

애드핏 신청을 고려하실 거라고 생각해요.

 

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한지

한달이 채 되지는 않았지만,

궁금함을 이기지 못해.

빠르게 애드핏을 신청하게 되었고,

 

무려 3번째 심사를 거쳐

드디어 승인을 받았어요.

 

오늘은 그 이야기를 적어보려고요.

 

 


 

결론적으로

저는 총 3번의 신청결과 승인이 완료됐고,

심사 보류의 사유는

콘텐츠 부족이었어요.

 

제 경험에 따르면,

 

애드핏 승인 기준 콘텐츠 개수는

20개로 판단됩니다.

 

사실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단 이야기는

많이 익숙했지만,

 

애드핏은 크게 어렵다고는 인지를 못하고 있어서

시험삼아 승인 요청을 해 보았어요.

 

1차 심사요청 당시 콘텐츠는 12개 였고,

콘텐츠 부족을 이유로 승인 보류되었어요.

 

나름 절치부심해서

콘텐츠 개수 승인 기준이 궁금해

2차로 15개째 재신청했고

또 다시 콘텐츠 부족 사유로 보류,

 

마지막 3차로 20개를 채우고,

이번에 보류되면

당분간 애드핏은 신청 안한다는 굳은 결의로

3번째 신청을 하게되었어요.

 

결과는 승인 완료.

 

 


 

 

 

 


 

 

이게 뭐라고,

결과 이메일을 기다리는 제 모습을 보며,

약간 손발이 오글거리긴 했네요.

 

여러분도 애드핏에 관심이 있으시다면,

콘텐츠 20개를 채운 후,

신청하시길 바래요.

 

또 지금껏 블로그 운영은 해 왔지만

딱히 신청은 하지 않으셨다면,

이번 기회를 통해 신청하시길 바래요.

 

 


 

 

각자 블로그를 시작한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

만약 자신의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서

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,

저는 결코 간과하지는 말아야 하다고 생각해요.

 

자신의 삶이 블로그와의 동행을 통해,

자급자족을 위한 자그마한 실마리라도

발견해 낼 수 있다면,

얼마나 의미있는 일일까요?

 

아마도 디지털노마드를 꿈꿀 수 있는

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겠죠?

 

사실 네이버 애드포스트 해보셨으면 아실테지만,

누적된 게시물과 이웃/구독자수가 작다면,

수익은 정말 저렴이 커피 한잔 마실 정도로

금액은 아주 미미해요.

 

다만 이 시작을 통해,

새로운 곳을 바라볼 수 있고,

단순한 나의 끄적임을 넘어선

타인을 향해 다가가는 콘텐츠 생산의 주체로 발돋움 한다면,

그 다음 단계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거에요.

 

애드핏의 시작이 아직은 무의미한 수준이지만,

등번호를 달고 경기에 출전한 선수 기분으로,

앞으로 좀 더 의미있는 발자국들을

찍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

 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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